2000-07-03 17:05

현대상선, 올해 컨테이너 165만TEU 수송목표로 매진

현대상선(대표 김충식)은 올해 연간 컨테이너화물 수송량을 당초 목표치 보
다 상향 조정해 165만TEU를 달성키로 하는 등 컨테이너 수송부문 영업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본사에서 김충식 사장 등 본사 임직원과
해외 법인 및 각지점 현지인 영업 담당자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컨테
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력 강화방안을 수
립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측은 “올해 컨테이너선 시황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
황이지만 적극적인 틈새시장 개척과 고객 서비스 개선노력을 통해 당초 목
표치를 초과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를 위해 오는 8월중 극동~호주간 신규항로를 개설하고 동인도
, 페르시아만 지역 등 동남아·서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망한 틈새시장 공
략에 저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운영중인 부산~보스토치니간 항로와
러시아횡단철도를 연계하여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시작한 러시아지역
화물수송영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 고객 서비스개선을 위해 지난
5월 개설한 인터넷 서비스 개선 시스템(www.talkhmm.com)을 통해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
침이다.
현대상선은 이로써 올해 1백65만TEU의 컨테이너를 수송한다는 목표를 세웠
다. 이는 연초에 세운 당초 목표치보다 3.5%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에 비해
선 8.9% 증가한 것이다.
현대상선은 본사 회의에 이어서 10일, 11일은 영국 런던에서, 17일, 18일은
미국 LA서 각각 현지인 영업담당자들이 참가하는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로 독자적인 영업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올해 컨테이너 영업전
략을 수립하게 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