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1 07:14

한국해운기업 3년간 신조선 5조어치 도입

2017년까지 98척 930만t···벌크 유조선 순

우리나라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00척에 육박하는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다.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베셀즈밸류닷컴에 따르면 우리나라 선주사에서 2017년까지 3년간 인도받는 신조선은 98척 929만6700t(재화중량톤)으로 집계됐다. 선가로 따져 총 45억4600만달러(약 4조9630억원)에 이른다.


선종별로 벌크선 42척 613만t, 유조선 35척 232만t, LNG선 6척 51만t(104만㎥), 컨테이너선 12척 21만t(2만500TEU), LPG선 3척 11만t(12만5000㎥) 순이다. 선가로 보면 벌크선 15억2700만달러, 유조선 13억8100만달러, LNG선 12억3000만달러, 컨테이너선 2억5300만달러, LPG선 1억5600만달러다. 내년과 내후년에 4척과 2척이 각각 인도되는 LNG선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 해운기업들은 올해 35척 289만t(12억4900만달러), 내년 51척 447만t(23억7700만달러), 내후년 12척 193만t(9억2100만달러)의 선박을 각각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엔 총 47척 446만t의 선박을 도입했으며 선박 도입 비용은 27억9300만달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경희 부장 khlee@ksg.co.kr>

자료제공 : info@vesselsvalue.com +44 (0) 8995-4364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4 06/21 KOREA SHIPPING
    Hyundai Bangkok 05/14 06/21 KOREA SHIPPING
    Hmm Bangkok 05/14 06/21 BEN LINE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4 06/21 KOREA SHIPPING
    Hyundai Bangkok 05/14 06/21 KOREA SHIPPING
    Hmm Bangkok 05/14 06/21 BEN LINE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4 06/21 KOREA SHIPPING
    Hyundai Bangkok 05/14 06/21 KOREA SHIPPING
    Hmm Bangkok 05/14 06/21 BEN LINE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05/12 05/23 Heung-A
    Kmtc Ningbo 05/14 05/23 Heung-A
    Kmtc Ningbo 05/14 05/24 KMTC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5/13 05/17 KMTC
    Itx Ehime 05/13 05/20 Dongkuk Marine Co., LTD.
    Wan Hai 287 05/15 05/17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