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 18:06

벌크선·유조선 신조선가 큰 변동 없어

1만3천TEU급 컨선 1억1600만弗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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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과 유조선의 신조선가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벌크선의 신조선가는 18만t급 케이프사이즈가 5200만달러, 7만6천t급 파나막스 2800만달러, 6만2천t급 핸디막스 2600만달러, 3만5천t급 핸디사이즈가 2200만달러다.

유조선은 VLCC(대형원유탱커)가 9650만달러, 수에즈막스 6500만달러,아프라막스 5350만달러, MR(미디엄레인지)형 석유제품탱커가 3650만달러다.

가스선은 LNG(액화천연가스)선이 2억달러, VLGC(액화석유가스선)가 7750만달러로 각각 큰 변동은 없다.

컨테이너선은 1만3천TEU급이 1억1600만달러로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자동차선은 6000대 선적이 6000만달러로 큰 변동이 없는 상태로 하락 압력이 약간 커지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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