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 11:29

KGB택배, 200억 투자해 수도권터미널 구축한다

투-허브 앤 원-서브 체제로 확대

KGB택배는 기존 원허브 체제(옥천터미널)의 운영방식에서 수도권 허브터미널과 강원권 서브터미널을 추가하는 2-Hub & 1-Sub 터미널 체계로 확대한다.

지난 3월31일, KGB택배는 수도권 허브 터미널 및 강원권 서브 터미널을 2016년 4월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0억원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KGB택배는 이에 대한 추진업무를 본사 임직원와 대리점장으로 구성된 물류운영 혁신TFT에 일임하는 협약식을 KGB택배 본사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

KGB택배는 2014년 옥천 물류터미널에 70억원을 투자해 일 40만개의 물량처리가가능한 허브터미널을 증축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도권 물량처리와  강원권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강원권 대리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Hub & 1-Sub형태의 물류운영안을 확정, 2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신축되는 수도권 및 강원권 터미널은 일평균물량이 30만개 규모이며, KGB택배는 2-Hub & 1-Sub 터미널의 효율적인 운영과 터미널의 캐파 확대 및 작업시간 단축을  통해 고객에게 더 빠른 택배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측면에서는 영업소장들의 영업시간 확대를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KGB택배 관계자는 “최근 M&A설과 합병 등의 문제로 택배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지 못했던 타 기업들과 달리 여러 가지 소문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투자와 운영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종사원들과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일이며, 또한 어떠한 경우에라도 내부고객인 대리점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며 만들어가겠다는 KGB택배의 핵심가치임을 다시 보여주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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