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해에서 열린 중국택배협회 결과 2014년 전국택배취급 총물량 148억 건 중 100억 건이 전자상거래상 위탁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우정그룹은 올해 3월20일부터 북경,상해,광주,심천,항주지역 우체국에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위한 전자상거래 행낭인도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우정그룹은 빠른시일내에 전국 5000여 곳으로 취급점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10개의 우체국망과 수십만개의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중국우정그룹은 전국에 5만개의 지능형 행랑취급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