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6 11:11

세계 우체국 CEO 한국에 다 모인다

아·태지역과 유럽 주요 우체국 CEO가 ‘우체국의 미래’를 논한다
아·태지역과 유럽 주요 우체국 CEO가 한자리에 모여‘우체국의 미래’를 논의하는‘제1회 아·태 우편 CEO 포럼’이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린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 중인 아·태 우편연합 집행이사회(Asia Pacific Postal Union Executive Council)에서 『아·태 우편 CEO 포럼』의 첫 개최지로 한국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체국의 미래, 국제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유럽 우체국의 혁신을 주도했던 우체국 CEO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우편시장 개방에 대비해 우체국 사업 환경의 체질 전환에 필요한 분야별 개혁 추진전략과 성공사례를 집중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아·태 우편 CEO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주요 우체국의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우체국의 존재 가치와 미래 생존 방식에 대한 우체국의 혁신 전략과 우체국의 체제와 문화 확산의 지속적인 개혁 전략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과거 10년간 우체국의 세 가지 키워드는 ‘우편사업의 시장개방과 자유화’, ‘편지형태 우편물의 지속적인 감소’, ‘우체국 경영상황 악화’였으며, 세계 각 국의 우편사업자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면서“이번 포럼을 통하여 한국 우체국이 새롭게 변모하는 혁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태우편연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편서비스 발전을 위해 1962년 한국, 태국 등 4개국의 발의로 설립돼 현재 회원국은 32개국이다. 4년마다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사이에는 집행이사회를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3월24일부터 28일까지 집행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