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5 10:01

우체국택배, 택배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

CJ대한통운, 현대택배 등 민간 택배사 제쳐
우체국택배가 택배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코리아 톱10 브랜드' 택배 부문에서 우체국택배가 전국 성인 남녀 500명 중 41.9%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우체국택배의 시장 점유율은 9%(2014년 기준)에 불과하지만, 선호도 조사에서는 CJ대한통운, 한진 택배 등 민간 택배회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는 "민간 택배회사들의 주 업무가 홈쇼핑업체와 온라인몰 등의 주문을 받아 가정집에 상품을 배달하는 것이지만, 개인이 택배를 보낼 때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38%의 시장 점유율로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은 18.0%로 선호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택배(9.4%), 로젠택배(7.8%), 한진택배(6.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1%였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