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3 09:46

​메쉬코리아,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 초석 마련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멤버사 선정

종합소형물류기업 메쉬코리아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멤버사에 선정, 해외 진출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멤버십 서비스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 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국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창업에 있어 필요한 법률, 회계, 마케팅, 통·번역과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 등 맞춤형 풀사이클(Full-Cycle)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쉬코리아는 센터의 상반기 ICT융합분야 멤버사 선정을 위한 공모에 지원해 서류·대면 평가 결과 모바일앱/디바이스 분야 우수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자체 배송망을 갖춘 커머스와 배송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메쉬코리아의 솔루션은 배송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한다. 따라서 주문 정보 입력부터 자동 배차, 위치 추적, 자동 정산 등의 모든 정보 처리를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최적 기사 선정과 실시간 경로 최적화 등의 첨단 배송 기술이 더해져, 보다 효율적인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국내에서 콜센터 중간 과정 없이 배달을 진행하고 최적의 위치에 있는 배달기사를 자동 배차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메쉬코리아는 사용자 편의와 상점주, 배달기사의 수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이 특허를 활용해 해외 솔루션 공급에도 나설 예정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해외진출시 주요 애로사항인 법률, 특허, 회계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해외 솔루션 공급 등을 위한 특허 분야와 해외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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