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09:38

​TNT, 볼보그룹과 계약 갱신

3년간 계약 연장
TNT는 스웨덴의 트럭 제조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의 생산 물류 조달과 부품 시장 배송 서비스 계약을 갱신했다고 11일 밝혔다.
 
20년 이상 볼보와 물류 파트너로 함께 해 온 TNT는 올해에도 볼보의 유럽지역 긴급 생산 물류 배송을 담당하며 3년간 계약을 연장한다.
 
TNT는 볼보의 물류 파트너로서 전 유럽에 퍼져있는 800여 군데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스웨덴, 벨기에, 프랑스, 폴란드 등지에 있는 AB볼보의 제조 공장으로 조달한다.
 
또한 TNT는 볼보의 모든 생산품의 조달 요청을 맞추기 위한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TNT만이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한다. 연중무휴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배송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볼보의 생산 라인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하며, 유럽 전역에 있는 볼보 대리점의 부품 유통까지 관리한다.
 
아울러 TNT는 유럽 전역에 있는 볼보의 부품 공급업체와 대리점의 직송 시스템을 만들어 대리점의 위치와 관계없이 물품이 익일 오전 7시 이전에 배송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TNT의 텍스 거닝(Tex Gunning) 회장은 “자동차와 첨단 기술 산업 분야는 최근 TNT가 특히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분야이다”며 “TNT는 2015년도 AB 볼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사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최고의 물류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