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선사 울트라벌크는 유럽-아프리카간 벌크화물을 수송하는 왕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2월에 파산 신청을 한 덴마크의 부정기선사 코펜십의 경영진이 새로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와 관련해 일본해사신문은 "울트라벌크는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코펜십은 이 항로에서 다목적 화물선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요르단 라슨 등의 코펜십의 경영진들이 해당 서비스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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