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설한다.
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뉴 팔콘’ 서비스는 그 동안 싱가포르에서 환적으로 수송했던 중동 화물을 직항으로 전환한다. 이 노선은 제벨 알리까지 톈진발 24일, 상하이발 20일, 츠완발 15일내로 기항 시간을 단축했다. 서안 노선에서는 콜롬보에, 동안 노선에서는 문드라, 나바셰바에 기항한다. 8000TEU급 선박 8척이 투입된다.
신규 노선은 톈진-닝보-상하이-푸저우-츠완-탄중 펠레파스-싱가포르-콜롬보-제벨 알리-담맘-주바이르-제벨 알리-문드라-나바셰바-싱가포르-난샤-톈진을 기항한다. 3월20일 톈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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