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16 17:54

에버그린, 극동아시아/북미 동안간 서비스 강화

에버그린이 본격적으로 미동안 All-Water서비스에 나선다.
에버그린은 지난 9일 아시아와 북미동안 뉴욕, 노폭, 사바나 등에 기항하는
AUE All-Water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확정발표했다. 동 서비스에는 1,810 t
eu의 L-TypeVessel 6척, 2,728 teu의 G-Type Vessel 3척 등 총 9척의 선복
이 투입되어 홍콩, 카오슝, 콜론(파나마), 뉴욕, 노폭, 사바나, 콜론(파나
마), 홍콩에 기항한다. 첫 기항 선박은'Ever Living'으로 지난 18일 홍콩
을 출항했다. 에버그린측 관계자는 All-Water 서비스 실시에 대해 "미 서
안 로스앤젤레스항의 화물 폭주로 내륙운송(MLB)을 시킬 열차의 스페이스가
부족, 원활한 수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GRI(기본운임
인상)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물류비 절감 방편을 찾다보니 화주들이
All-Water서비스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이번 서비스 배경을 설명했다. 에
버그린측은 동서비스의 라운드 트립에 소요되는 총 시간을 63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산에서 미서안에 제공하던 PSW Full Container Service
(KJW서비스)는 7월 8일을 끝으로 종결을 고하게 된다. 에버그린측은
KJW에서 기항하던 부산과 쉬미쥬(Shimizu)를 Round - the World Eastbound
Service (RWE서비스)에 편입, 서비스하게 된다고 밝혔다. 우선 시범적으로
지난 19일 RWE서비스 선박이 부산항에 기항했으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7월 1
7일 "Ever Reward"가 들어오면서 윅클리 서비스로 제공된다. RWE서비스는
에버그린의 대만 기점 동향 세계 일주서비스로 기항순서는 콜롬보, 포트케
랑, 싱가포르, 홍콩, 카오슝, 부산,오사카,나고야,도쿄,쉬미쥬,로스앤젤레
스,(파나마),크리스토발,챨스톤,발트모아,뉴욕,르하브르,탬스포트,안트워프
,함부르크,(포트 사이드),콜롬보 순이다. 동서비스의 부산에서 로스앤젤레
스간 트랜짓 타임은 15일이다. 보다 빠른 트랜짓타임을 위해 그동안 RWE서
비스에서 기항하던 로테르담은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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