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투자보'에 따르면 월남공업무역부가 베트남과 중국 국경접경지대의 변경수출입창고구역 발전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계획은 단기적으로는 2015~2025년 이며 장기적으로는 2035년 까지다.
이번 계획은 각 접경창고지구와 각 접경 경제기술구 기초시설을 건설, 총체적으로는 각 접경경제구수출입서비스의 중요골격을 이루게 된다.
현지 관계자는 "이 계획에 따라 20125년까지 접경지역 수출입물량의 80%를 처리하며 접경수출입상품의 창고보관, 운송차량화물의 이적, 세관검사 및 통관수속 등 베트남 - 중국 간 변경무역상품의 수출입을 안정되게 발전시키며 요구되는 통관속도를 대폭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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