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의 정시성이 향상됐다.
시인텔 마리타임은‘세계 정기선사 리포트’를 통해 세계 컨테이너선사들의 정시 도착율을 집계했다. 또 1위부터 20위까지 정시도착율이 가장 뛰어난 선사들의 순위를 매겼다.
짐라인의 11월 정시 도착율은 77%로 지난달에 비해 5% 증가했다. 정시 도착율 순위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짐라인은 경영 악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구조조정으로 그룹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짐라인 측은 “정시 도착율은 화주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정시 도착율 상승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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