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4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CJ대한통운 임직원 70여명이 행사에 참가해 총 20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서울 중구 지역 독거노인 2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열린 서울김장문화제는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문화인 ‘김장’을 널리 알리고자 서울시가 ‘천만의 버무림, 대한민국 김장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올해 처음 준비한 행사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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