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선사 MSC가 아시아-서아프리카 서비스를 강화한다.
MSC는 아시아-서아프리카 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아프리카 익스프레스’ 서비스에 토고의 수도 로메를 기항지에 추가했다.
개편된 ‘아프리카 익스프레스’의 기항지는 상하이-닝보-난사-츠완-싱가포르-포트 루이스-케이프타운-로메-코에가-싱가포르-상하이이다. 이 노선에는 6000TEU급 선박 10척이 투입된다. 오는 11월 14일 상하이항을 출발하는 노선부터 적용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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