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2 18:30

​NS홈쇼핑, 우수 택배기사 아내에게 화장품, 꽃다발 전달

‘멋진 남편 만들기’ 주제로 감성경영 실시
NS홈쇼핑 임직원들은 22일, 우수 택배기사들의 가정을 방문, 택배기사의 아내들에게 화장품 세트와 꽃다발 등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멋진 남편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CJ대한통운, 동부택배 등에 근무하는 우수 택배기사 20명의 아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택배기사의 아내들에게는 남편들이 미리 촬영해둔 ‘동영상 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NS홈쇼핑은 지난 8월부터 ‘감성 경영’의 일환으로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매달 이같은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우리는 가족입니다’이라는 주제로 택배기사 및 가족 50여명을 경기도 판교 사옥으로 초청,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방송 스튜디오 등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9월에는 ‘효도하는 우리 아들’이라는 주제로 NS홈쇼핑의 임원들이 20여 택배기사 부모의 가정을 직접 방문, 쌀 20kg과 과일세트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말’도 전한 바 있다. 

이번 10월의 ‘멋진 남편 만들기’ 행사도 택배기사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감성경영’의 일환이다. ‘이달의 주인공’으로 뽑힌 택배기사들은 ‘친절, 정확, 신속’을 자랑하는 베테랑들로, 고객의 칭찬을 받거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으로 실적이 우수한 택배기사들이 주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처음에는 택배기사들에게 ‘작은 보답’을 하는 행사를 기획했으나 오히려 아내와 부모 등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같은 연중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NS홈쇼핑은 택배기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과 ‘생수 나눔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지원활동이다. 올해는 실시간으로 고객이 추천한 친절 택배기사에게 생수, 쿨토시, 장갑 등을 제공하는 칭찬쿠폰도 선물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