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아프리카와 인도 노선에 인도 나바셰바를 추가한다.
CMA CGM은 인도와 모잠비크, 탄자니아를 연결하는 노선에 나바셰바를 추가함으로써 인도, 아프리카 노선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개편으로 아프리카의 가장 큰 시장인 뭄바사와 인도를 14일 이내에 오갈 수 있게 됐다. 또 모잠비크의 나칼라와 인도를 13일,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와 인도를 18일 이내에 오가게 된다.
이 노선에는 2800TEU급 선박 7척이 운항된다. 기항지는 나바셰바-제벨알리-코르 파칸-뭄바사-다르에스살람-잔지바르-나칼라-나바셰바 이다. 10월9일 첫 기항을 시작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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