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5 17:19

북미 수출 물동량, 8월에도 ‘맑음’

전년 동기 6% 증가
미국의 제폴사가 집계한 아시아 10개국 북미수출항로의 8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126만 5000TEU로 나타났다.

일본해사신문은 이에 대해 2010년 8월의 130만TEU와 거의 비슷한 수치이며 북미수출항로가 하반기 성수기에 걸쳐 호조를 유지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중국 노선의 경우 4.8% 증가한 79만 2000TEU로 시장 점유율은 62.7%였다. 홍콩 노선의 물동량은 7% 감소한 8만 3000TEU에 그쳐 중국 대륙발 화물의 홍콩 선적 수요 감소가 두드러졌다.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북미 항로에서 중국 노선의 선복량은 1만TEU이상, 홍콩 노선의 선복량도 1000TEU이상 증가했다.

선적지 별 물동량에서 두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노선의 물동량은 2.4% 증가한 11만 TEU로 점유율은 8.7%였다. 홍콩에 이어 4위인 대만은 12.6% 증가한 7만 8000TEU를 기록했으며 5위 싱가포르는 31.2% 증가한 6만 9000TEU였다.

일본 노선은 지난달에 이어 선적지별 점유율이 6위에 그쳤다. 화물량은 1.4% 증가한 5만TEU로 전달 대비 12.6% 감소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