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 업체 등 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9월분 및 10월분 지급예정 거래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인 2일 조기 집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운불황기에 거래기업의 원자재 대금과 상여금 등 명절 전 자금유동성이 필요한 기업들의 자금운용 및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ss해운은 2009년부터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전에 자금을 조기집행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