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2 17:39

CJ 대한통운 울산지사장 구속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
지난 1일, 울산지검 특수부는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항만물류업체 CJ 대한통운 울산지사장 김모씨를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2007년 3월부터 최근까지 항만하역업체에 지급한 운송·하역비 일부를 되돌려받거나 운송·하역비 서류를 허위로 꾸며 총 4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 및 2009년부터 올해 4월까지 하역작업 물량을 확보해 주는 조건으로 운송업체 4곳으로부터 모두 1억4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울산지검은 지난달 8일 울산항만공사를 압수수색해 전 부서에서 회계서류 및 감사자료 등 주요 문서를 대거 확보하면서 해운·항만업계 전반에 대한 수사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항만용역업체 2곳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이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구속 건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해운·항만업계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울산지역 항만업계 관계자의 첫 구속으로서, 관련수사 가속화에 대한 해당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