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MES의 요트 사업브랜드인 바다로요트(www.badaroyacht.com)가 오는 30일 김포 아라마리나(아라뱃길)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요트·보트 전용 전시장 개관식을 갖는다.
바다로요트의 김포 전시장은 총 면적 500여 평방미터 규모의 단독 건물로 다양한 실제 요트, 보트를 전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포 전시장 맞은편 ‘아라마리나(워터웨이플러스)’에는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제품을 더욱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요트보트를 계류하고 테스트 운항이 가능토록 준비를 마쳤다.
바다로요트 전시장은 요트·보트 외에도 해양 레저 관련 상품 구매부터 정비 및 부품 구입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전시장 개관식은 VIP 선주 외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아라마리나에 계류 중인 Searay sundancer 290 (제조국 미국) 보트 시승식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바다로요트는 극동MES의 중고&신조 요트·보트 매매, 차터(렌탈), 물류대행, 선석 중개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며 요트·보트에 관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요트·보트 전문 브랜드다.
바다로요트는 세계 유수의 요트 브랜드(AZIMUT, CAPELLI, ROBALO)와 딜러십 협약을 맺어 다양한 종류의 신조 요트·보트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여 개국에 분포한 회사의 지사망을 활용해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중고 매물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다로요트는 국내 최초로 ‘요트&보트 차터(렌탈)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존 회원제 개념을 탈피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기간만큼 원하는 지역에서 요트·보트를 빌려주는 BBC(Bare Boat Chart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렌탈 서비스는 김포 아라마리나, 전곡항 마리나, 부산 수영만 마리나 3곳에 거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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