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11 09:42
현대택배(사장 尹英宇)는 지난 4월 7일 택배전용 마산터미널을 오픈하고 관
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기념식을 가졌다.
마산터미널은 영남지역 세번째로 개장한 택배전용 터미널로서 영남지역의
기업물류비절감은 물론 집배송시간 연장으로 인한 영남지역 영업점들의 매
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산터미널은 영남권의 늘어나는 물동량의 원활한 흐름을 조절하는 기능과
더불어 영남권의 오지에서도 택배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현대택배의 고객을 위한 배려의 일환이다.
확실한 택배업계‘빅1’달성을 위한 계획을 달성시켜 나가고 있는 현대택배
는 금년 한해만 5백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실행시켜 나가고 있는데, 익일 배
송은 물론 2시간, 6시간, 12시간 등의 시간지정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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