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17:04

동명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대’ 지정

부산지역 100개 물류기업과 사업 추진

동명대학교 설동근 총장.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해양수산부로부터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대학교에 단독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명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금 2억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국제물류학과, 해운경영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연계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은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사업단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아시아 108개 대학교 및 부산지역 100개 물류기업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해외 주요 대학과의 공동연구 ▲해외 글로벌 기업 인턴십 ▲해외 물류거점 방문 및 조사 ▲대학원생 학비 및 연구시 비원 등 5대 사업이다.

동명대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연간 약 30억원씩 4년간 총 122억원 지원)’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관련학과들을 ‘글로벌 물류학부’로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설동근 총장은 “이 사업에 지난 8년간 아성을 지켜온 타 대학을 제치고, 동명대가 단독으로 획득한 것이다”며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이었던 동명대가 항만물류 분야 명문으로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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