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이 충만한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의 운영현황 및 물류 경쟁력과 경기도의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2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대학생의 시각으로 평택항의 부두현장과 배후단지를 구석구석 살피며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각종 설명회 및 프로모션에 스태프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제2기 기자단은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문가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원고료 등 각종 활동지원 비용이 지급되며 매달 우수기자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도연 홍보마케팅팀 주임은 “지난해 1기 기자단을 통해 해운항만 물류업계 뿐 아니라 평택항과 경기도 해양관광자원에 대한 일반 시민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면서 “지난해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고 일방적 메시지 전달이 아닌 투웨이(two-way) 커뮤니케이션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자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 또는 취업카페 스펙업(http://cafe.naver.com/specup)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달 18일까지 전자우편(jindaoyuan@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2일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타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031-686-0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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