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은 세방익스프레스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된다고 1일 공시했다.
세방은 전자공시를 통해 "지배회사의 자산총액 대비 종속회사의 자산총액 비중이 기준(5%)에 충족되지 않아 탈퇴한다"고 밝혔다. 탈퇴일자는 4월1일이다.
한편 한국해운과 세방광양국제물류, 목포대불부두운영, 세방부산신항물류, 세방부산신항컨테이너데포 등 5곳도 종속회사의 자산총액 비중이 기준에 충족되지 않아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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