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8억9811만원으로 전년 대비 59.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64억5357만원으로 10%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293억5227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방은 공시를 통해 “컨테이너하역 물량감소로 인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방은 앞서 보통주 1주당 150원, 종류주 15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8% 2.57%이며 배당금 총액은 34억8063만원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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