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안북부(PNW) 미국 주요 두 항의 2013년 컨테이너 취급량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한 수출입 모두 타코마항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89만2000TEU, 시애틀항이 17% 감소한 157만5000TEU를 기록했다. 연간 취급량에서 타코마가 시애틀을 웃돈 것은 2008년 이후 5년만이다. 또 타코마의 취급량이 180만TEU를 넘어선 것도 2008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시애틀은 리먼쇼크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2009년 실적을 밑도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두 항의 연간 실적(적제 컨테이너)의 내용은 타코마의 수입이 14% 증가한 69만6000TEU, 수출은 16% 증가한 52만9000TEU를 기록했다. 수입의 연간 취급량이 69만TEU대를 나타낸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2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시애틀의 수입은 25% 감소한 54만3000TEU, 수출은 12% 감소한 47만1000TEU였다. 수입은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2자릿수 감소는 2년 만에 처음이다.
이 결과, PNW미국 2항의 합계는 4% 감소한 346만6000TEU로, 2년만에 감소했다. 그 내용을 보면, 수입이 8% 감소한 123만9000TEU, 수출은 1% 증가한 100만TEU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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