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문관은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발표활동을 하는 등 해양생물표본 관리·연구(동물계통분류학, 생물지리학 영역)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 등 해외 여러 기관과 해양생물 표본을 교류하는 등 꾸준한 연구성과를 내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1899년부터 매년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저명인사 및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