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로드항공해운(주)는 2014년 목표달성전진대회를 가졌다.
월드로드해운항공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가평 클럽피쉬 리조트에서 황해영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달성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연례 정기행사인 목표달성전진대회는 제1일차 대화의 날, 제2일차 화합의 날, 제3일차 다짐의 날로 나눠 행사를 진행됐다.
제1일차 대화의 날에서 황해영 사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어떤 시련이나 바람에도 견딜 있는 회사, 도전, 창의력, 발전 이라는 사훈을 초심으로 되새기는 한 해로 잡았다. 이어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모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규정을 준수하는 등 정도경영(正道經營)을 강조했다. 본부장을 비롯한 각 부서에서는 올 해 목표달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제2일차 화합의 날에는 예년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부서간 분임토론의 자리가 마련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월드로드인의 밤 행사에서는 해상수출부에서 기획한 레크레이션을 기획해 전직원이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3일차 다짐의 날에는 목표달성전진대회 결과를 각 부서 행동강령으로 제정하고, 이에 참가자 전원이 이 행동강령에 대한 실천의지로 서명식을 가졌다.
이 날 행동강령에는 잘하는 직원들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주겠다는 의지를 모든 부서의 행동강령에 기재해 전임직원 다함께 서로간의 칭찬을 실천할 수 있게 했다. 월드로드 임직원들은 목표달성에 대한 굳은 의지를다졌다.
끝으로 워크숍에 대한 총강평시간에 황해영 사장은 "월드로드의 주인공은 여러분 자신이기 때문에 행동강령에 대한 실천을 잊지말자"고 당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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