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부터 군산-개야도 항로에 여객과 차량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차도선이 운항할 예정이어서 섬 주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증진이 기대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연안해운과)가 전국 11개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운영 중인 연안여객 항로를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군산∼개야도 항로에 신규 연안여객선을 건조, 투입하는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군산-개야도 항로에 투입될 신조 여객선은 규모 100톤급으로 120명의 여객과 20대의 차량을 운송할 수 있다.
총 35억원의 국비가 투자되며, 올해 설계비와 일부 시공비 등 2억5천만원이 확보됐다.
개야도 주민들의 숙원인 차도선이 운항을 하면 섬 주민들의 육지나들이가 편리해지고, 나아가 개야도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의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객과 차량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차도선이 운항하면 도서주민의 정주여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군산 대표적 수산물 생산지인 개야도의 청정 수산물에 대한 육지 수송과 유통 판매망 개선으로 어업인 소득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군산=박완수 통신원 1018p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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