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상 20번째 우승을 기념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우승 트로피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DHL코리아는 이날 우승 트로피를 국내 팬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한국 트로피 투어 일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인 퀸튼 포츈(Quinton Fortune)과 로니 욘슨(Ronny Johnsen)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우승 트로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DHL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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