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물류회사 익스피다이터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9300만달러(약 94억엔)를 기록했다. 항공·해상 화물의 취급량이 늘어나 통관 사무 대행 등이 순조로웠던 점이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0.8% 증가한 1억46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0.2% 증가한 15억3500만달러로 큰 변동은 없었다.
매출 총이익은 4% 증가한 4억 8200만달러였으며, 세전 이익은 1% 증가한 1억50천만달러였다. 화물 취급량은 항공이 분기 평균 3% 증가, 해상은 9%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항공 서비스가 0.9% 증가한 6억2800만달러, 해상 운송 서비스가 4% 감소한 5억2500만달러, 통관 사무 대리업 등이 6% 증가한 3억82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1.2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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