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다양한 의사 소통채널을 확립해 노사화합을 다지는 등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아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노사문화 대상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시상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그 대상으로, 지난 7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들 중에서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및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발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노사화합과 상생을 위한 원활한 소통 문화를 바탕으로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을 연달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상호간 존경과 신뢰를 중시하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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