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DHL은 본격적인 해외 대학 입학 시즌을 맞이해 내년 2월까지 유학서류 배송 요금 우대 서비스인 ‘DHL 유학서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해외 대학 입학 시즌을 맞아 유학 준비생들의 가격적ㆍ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세계 어디로든 유학관련 서류(0.5kg 서류 기준)를 1만9800원의 단일요금으로 보낼 수 있다.
DHL은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지역에 하루에서 최대 이틀 이내로 서류 배송을 완료한다.
뿐만 아니라 유학 서류를 발송한 모든 고객에게 배송 완료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mTrack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DHL코리아 홈페이지 및 DHL 고객센터를 통해 배송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류를 긴급히 보내야 하는 경우에는 다음 날12시 정시배송을 보장하는 ‘DHL EXPORT EXPRESS 12:00’을 이용해 빠르게 배송을 완료할 수 있다. 유학 서류(0.5kg 서류 기준)의 경우 서비스 가능 국가에 한해 2만9800원의 단일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DHL은 해당 이벤트 기간 내 DHL의 서비스 포인트, 센터 접수처 등 전국 34개 직영점을 방문해 직접 서류를 발송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유학 서류 발송 건수에 따라 비타민워터 음료 교환권,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파리바게트 5천원 교환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이 제공된다.
직영 접수처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 20개 대학 내에 위치한 DHL 제휴 접수처 혹은 타라 그래픽스 전 지점을 방문하거나 개별 픽업 서비스 요청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DHL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HL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dhl.co.kr) 및 DHL 24시간 고객센터(1588-000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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