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6일 한강 유람선에서 스카이팀 카고 서비스와 상품을 알리기 위한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 아에로멕시코, 중국남방항공, 체코항공, 중국화물항공 등 스카이팀 카고 회원사와 각 회원사의 고객사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해 스카이팀 카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김종철 영업담당 상무의 대고객 감사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스카이팀 카고 및 상품 소개, 선상에서의 저녁식사로 이어졌고, 마술쇼와 반포대교 분수쇼가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카이팀 카고는 세계 유일한 항공 화물 동맹체로 현재 11개 항공사가 참여 중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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