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10일 오전 울산 야음상가시장 ‘한마음 축제’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야음상가시장에서 행사 지원물품 백미(10kg) 37포를 구매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UPA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UPA 박종록 사장은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야음상가시장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행사에 이어 다가올 10월 26일 있을 예정인 ‘제2회 희망풍차 나눔실천 걷기대회’ 행사에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실버카 구입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후원한다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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