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0 15:49

한국선급-정책금융公, 선박플랜트금융 업무협력

기술자문등 담은 MOU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한국정책금융공사(KoFC, 사장 진영욱)와 선박 및 플랜트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정책금융공사의 국내외 선박 및 플랜트 산업 금융에 KR이 선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KR의 선박 기술 협력 및 플랜트산업 관련 기술자문 ▲선박 및 플랜트산업 해외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조 ▲해운·조선 및 플랜트산업 시장동향 분석 및 통계 정보교환 ▲임직원 교육 상호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정책금융공사의 국내외 선사 금융지원이 국내조선소의 선박 건조자금으로 활용되고, KR이 선박 검사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선박관련 전·후방 산업이 조화를 이루어 우리나라 해운·조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더 나아가 국부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마진섭 KR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KR이 더욱 활발하게 해외에 진출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침체된 조선·해양경기 회복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 나성대 정책금융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국내 선박·해양 및 플랜트 산업은 물론 관련 인프라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