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N, 유럽 서항 4월 중순 운임 인상
20피트당 475달러
COSCON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 화물의 운임인상을 4월 중순에 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아시아/인도/파키스탄발 북유럽/지중해(중동, 북/서아프리카 포함)행 컨테이너 화물로, 인상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475달러이고 4월15일부터 적용한다.
또 일본 이외의 아시아발 홍해/페르시아만/인도아대륙행에서도 4월 15일자로 운임회복을 행한다. 회복액은 홍해/페르시아만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 인도아대륙행은 200달러.
유럽 서항에서는 2012년 후반 이후 각 선사가 계속적으로 인상을 행하고 있다. 정기선 각사가 15일자로 실시한 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인상은 중국발을 중심으로 일정 규모 성공을 거뒀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동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스팟)지수는 20피트 컨테이너당 1423달러로, 전주에 비해 약 400달러 상승했다.
* 출처 : 3월25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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