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 서일본 서비스 확충
남성해운은 이달 중순부터 하마다, 하카타, 호소지마, 아부라츠, 시부시와 부산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확충했다. 본선 대형화와 함께 부산 신항에 기항을 시작했다. 스페이스 향상과 부산 신항 기항으로 메가 캐리어로의 트랜쉽 화물 대응 등, 편리성이 향상됐다.
새 서비스는 13일 부산을 출항한 선박부터 시작. 13일부터의 로테이션은 부산(일/월) - 하카타(월) - 하마다(화) - 부산(수) - 부산 신항(수/목) - 시부시(금) - 아부라츠(토) - 호소지마(토) - 부산(일/월). 종래의 기항지에 부산 신항 추가와 함께 투입선박을 변경해“GLORY STAR”(342TEU적재)에서“PEGASUS PLENTY”(430TEU적재)로 대형화시켰다.
* 출처 : 12월18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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