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고덕진 신임 사업본부장의 취임식이 11월 2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고덕진 신임 사업본부장은 1989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하여 조합 ▲인천지부 업무과장 ▲본부 총무·기획·공제사업팀장 ▲본부 인력개발실장 ▲본부 기획운영처장(현 기획조정실) 등을 역임했으며, 연안해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2011년 제16회 바다의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고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KSA Hull·P&I의 외형확대와 내부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과 연안해운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의 임기는 2012년 11월 23일부터 2015년 11월 22일까지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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