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N은 극동발 남아프리카, 남미동안행 운임일괄인상(GRI)과, 극동발 인도아대륙행 운임회복을 11월에 행한다고 발표했다.
남아프리카행 GRI는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200달러의 인상을 행한다. 적용 개시일은 11월1일. 남미동안행 GRI 인상액은 TEU당 500달러, FEU당 1000달러이고, 11월 15일부터 적용된다.
인도아대륙행은 TEU당 150달러의 운임회복으로 하고, 모두 리퍼 컨테이너를 포함하는 모든 화물이 대상이다.
한편 아시아-북미 간 운임인상을 발표했다. 리퍼 컨테이너는 머스크라인이 수익성 저조를 이유로 인상 실시를 선언했었다. 이에 대해 복수의 선사가 동조하는 등 인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COSCON이 10월 26일 발표한 리퍼 컨테이너의 인상은 아시아-미국, 캐나다 왕복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상액은 FEU당 1500달러이고, 왕복항 모두 같다. 적용 개시일은 2013년 1월 1일이다.
<출처 : 10월3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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