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24 17:52
[ 외환은, 세계최초 선하증권교부 수출입거래시스템 개발 ]
외환은행·현대물류·외환카드 3자간 업무제휴
외환은행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출입거래를 하는 고객이 은행에서 선하증
권을 직접 수렴하고 관련 운임은 물류비결제 전용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
는 수출입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달초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 지금까지 은행에서 수출네고를 하는 고객은 별도의 시간과 비용 및 인
력으로 운송회사와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물류비를 지급한 후 선하증
권을 수령했다.
하지만 이번에 현대물류, 외환은행, 외환신용카드 3사의 공동업무제휴하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종래의 관행에서 벗어나 은행에서 선하증권 수령후 그자
리에서 곧바로 네고함으로써 수출대금의 조기자금화 및 선하증권의 수취에
수반되는 불필요한 업무처리 시간과 인건비를 포함한 제반비용의 절감을 통
한 자원손실 최소화를 기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아울러 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는 현대물류가 적용하는 특별할인운임을 제공받고
동시에 신용카드를 통한 운임 결제로 최장 2개월에 걸친 외상 신용공여기간
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이같은 제휴 마케팅에 대해 업계는 외국환 및 국제
부문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 및 국내최대의 물류전문회사인 현대물류와 국
내최대의 VISA카드 발급회사인 외환신용카드 3자간의 업무제휴가 본격적인
금융시장 개방을 앞두고 선진국형 수출거래 시스템인 원스톱 서비스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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