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중국 ~ 서아프리카항로 서비스 개편
뉴아프리카익스프레스 7월 하순부터 운항
CMA - CGM은 남중국과 아프리카 서안을 연결하는 새 서비스 “뉴아프리카 익스프레스(AFEX)”를 7월 하순부터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서비스를 바꾼 형태로 동항로에서의 스페이스 공급력은 개편 후에도 변화는 없다는 것이다.
AFEX는 선복공유협정(VSA)을 체결한 머스크의 운항선을 주축으로 4000 ~ 4500TEU급 10척을 투입한다. 내역은 CMA CGM이 2척, 머스크가 8척의 선박운항을 담당한다. 서아프리카 제 2 시장 규모를 가지는 가나와 아시아의 접속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로테이션은 옌텐 - 난사 - 탄중펠fp파스 - 케이프타운 - 푸앵트누아르 - 테마 - 케이프타운 - 옌텐 순이다. 7월 24일부터의 개편을 예정하고 있다.
CMA CGM은 7월들어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와르 아비잔항에서의 제 2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향후 유망시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을 염두에 둔 서비스 개발 의욕이 현저하다.
* 출처 : 7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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