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09 14:38
[ 한국경영자총협회, 아웃소싱 활용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
지난달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상시근로자 1백명 이상인 2백8개기업을 대상으
로 아웃소싱 활용실태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현재 아웃소싱
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51.9%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아웃소싱 실시기업
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느냐 하는 질문에 95.7%가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
다.
구체적으로 조사대상 기업들은 조직간소화, 업무프로세스 개선, 비용절감,
신규사업을 위한 대안으로 아웃소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어떤 분야에 아웃소싱을 활용할 것이냐는 질문(복수응답)에 45.8%가
총무부문을 들었고, 37.5%가 교육훈련, 25.0%가 인사·노무, 12.5%가 제품
개발·설계부문 순으로 응답해 아웃소싱이 총무, 교육 등 단순업무에서 마
케팅, 영업, 설계 등 핵심업무로 확산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아웃소싱 활성화를 위한 여건으로는 81.3%가 아웃소싱 회사의 전문성
확보를 꼽았고, 아웃소싱 회사의 철저한 사후관리(66.8%), 안전성 및 안전
에 대한 신용보증(55.8%), 노동시장 유연성 촉진(52.4%) 등을 지적했다.
한편 아웃소싱이 기대한 만큼 효과가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제조부문과
물류부문에서 각각 85.7%가 효과가 있었다고 대답했고, 총무, 생산공정,
인사노무 등에서도 8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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