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6월부로 아시아-유럽 항로에 성수기할증료(PSS)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한진해운은 내달 1일부터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IPBC(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를 출발해 북유럽과 지중해로 향하는 모든 항로에 PSS를 부과한다.
규모는 20피트 컨테이너(TEI)당 3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700달러고 드라이, 리퍼, 특수컨테이너도 포함된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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