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4 10:41

중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 1000포인트대 회복

 

중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 1000포인트대 회복


  중국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9일자 중국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CCFI, 1998년 1월 1일 = 1000)는 1003포인트를 기록, 전주에 비해 60포인트 상승했다.  CCFI가 1000포인트를 넘는 것은 작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또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2009년 10월 16일 = 1000)는 1171포인트를 기록, 전주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전주는 북유럽행 운임의 대폭 인상 영향으로 CCFI 지수가 약 반년만에 1000포인트대로 회복됐으나 최근 잠깐 쉬어가는 모양세다.

  상하이발 주요항로의 컨테이너 운임(해상운임 + 각종 차지)은 유럽항로는 북유럽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388달러, 지중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397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는 배선 각사에 의한 운임인상으로 단숨에 600달러 가까이 상승했으나 9일자는 그 반동 영향으로 약간 감소했다.  북미항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753달러, 동안행이 2914달러로 거의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동서항로 이외에서는 중근동행과 남미 동안행은 거의 보합수준이고, 호주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744달러로 전주대비 26달러 상승했다.  일본항로는 간사이행, 간토행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350달러로 전주에 비해 26달러 상승하고 있다.

* 출처 : 3월13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9/24 10/14 KMTC
    Ren Jian 23 09/25 10/15 Doowoo
    Wan Hai 357 09/25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