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10:52

한진해운, 아시아-유럽항로 3월 대폭 운임인상

3월부터 TEU당 700달러
서아프리카도 TEU당 200달러 인상 예정

한진해운이 아시아-유럽 항로에 해상운임을 인상한다.

한진해운은 오는 3월1일부터 아시아-유럽항로에서 20피트 컨테이너(TEU)당 7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400달러의 운임인상을 시행한다. 운임인상이 성공하면 현재 운임 수준의 2배를 끌어 올리게 되는 셈이다. 한진해운은 아시아- 서아프리카 간의 노선에서도 3월1일부터 TEU당 200달러, FEU당 4백달러 인상한다.

지난해 아시아-유럽항로의 해상운임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기준으로 작년말 TEU당 500달러선까지 내려갔다가 올해 초 다시 730달러까지 올랐다. 이 운임 수준은 지난해 이맘때의 절반수준이다. 지난해 컨테이너 사업에 55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한진해운이 유류비 등 기본운영비를 커버하기 위해 적극적인 운임인상을 계획한 것으로 풀이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25 01/16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5 01/16 Wan hai
    Wan Hai 353 12/25 01/18 FARMKO GL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5 12/28 KMTC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