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컨테이너의 운임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보다 증가폭은 작지만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로이즈리스트는 새해 첫 주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2.9% 상승했는데 이는 전 주보다 10% 상승된 지수라고 밝혔다. 1월6일 기준 상하이-유럽항로의 운임이 20피트 컨테이너(TEU)당 730달러까지 인상됐는데 이는 2011년 마지막 주의 운임보다 31% 인상된 가격이다.
또한 중국-미서안 항로의 스팟 운임도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21달러 인상된 1813달러를 기록했다. 비록 아프리카지역에서 운임이 약세를 기록했으나 대부분의 항로에서 운임이 인상되거나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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