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27 10:53
[ DHL, 서울↔청도간 직항 서비스 실시 ]
DHL(국내대리점:일양익스프레스)이 한·중간 교역활성화와 양국간 산업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중국 산동·천진 지역의 관문인 청도지역과 서
울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매일 1회이상 직항기를 이용, 청도지역(청도, 위해, 연대,
제남, 위방 등 산동선 전역)배달기간을 1∼2일로 대폭 단축하게 되며 동사
는 이번 청도지역 직항 서비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9월30일까지 DHL발송
소화물 및 일반화물에 대해서 30%의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DHL은 이밖에도 북경, 상해, 대련 등지에도 직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중국내 21개 주요도시, 전역 5백여 도시를 망라하는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
하고 있으며 주요도시는 1∼2일이내 그 이외의 지역은 어디든지 3일이내에
배달이 가능하며 한국인 마케팅 전담요원을 중국에 파견, 신속한 통관 및
각종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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